2019. 1. 2.
돈의가치가 다르다 겸손해지는 마음 (틴툰형) 2백원 버스와 5백원 버스의 큰 차이. 오천원을 벌려고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도 여기엔 있다
(떼인형)
아동노동. 9살 부터도 일을 한다. 집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안가고 일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주로 식당에서 일을 한다. 얼굴에 타나카를 바른 애들이 많다.
한국인 절반은 착한 사람 절반은 나쁜사람. 가장 싫은 사람 사장님. 돈이 없다고 월급을 4개월 동안 안줬는데 같이 일하는 사장 아들은 그때 집을 샀다고 한다. 미디어 교육 받으러 서울 가야하는데 택시비가 8만원. 가불 받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해줘서 친구한테 돈을 5만원 빌렸다고 한다.
이란주 선생님, 미누형, 소모뚜 추억 페이스북 사진 보면서. 미누형이 미얀마왔을때 스탑 크랙다운 cd 를 보여줬는데 물에젖었다 (미얀마 비가 많이 왔을때 물에 젖음) 그 사진 찾느라고 한참 걸림
미누형 죽었을때 너무 충격받아서 틴툰형, 소모뚜 형한테 다 전화해봤다.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너무 슬펐다.
한국에서 일했다가 미얀마로 돌아가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친구끼리, 아는사람끼리 돈을 모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떼인 형은 사장님이 되었는데 건설장비를 생산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은 사람을 못믿어서 가족끼리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한국영화 택시운전사 너무 재밌게보셨고 2018년 여름에 한국오셨을때도 목포에서 세월호 관련한 곳들 찾아다니셨다고 한다. 한국에 살때는 광주도 오셨다고 한다. 오일팔때.
위 메이크 코리아는 미누형 노래 좋아해서 듣다가.이 영상은 꼭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월급날 노래도 같이 불렀다. 사장님이.돈을 안줘서.
28살에 한국가서 한국에 6년 사셨고 미얀마 온지는 7년 되셨다.
한국 간 이유는 돈을 벌려고. 그 돈으로 미얀마에서 사업을 하심. 한국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편집실 선생님은 미얀마 88항쟁때도 촬영된 영상
2019. 1. 3.
가장 일상적인 발음 조차도 못해서 헤맴 (제쭈띤바대)
미얀마 사람른 찬물을 싫어한다
음식에 팜유가 많이 들어있는데 찬물 먹으면 목이 컬컬하다.
미얀마에서는 해뜨기 전에 움직이는게 좋기 때문에 다들 일찍 일어난다.
포스터 사진 찍으실래여? 아니요 안예뻐요..ㅋㅋ (알고보니까 얼굴이)
미얀마 고무줄 놀이 (별1개.별2개. 집 만들기)
미얀마 대학생, 젊은 여성 페이스북 친구 : 한국어 배우는 사람은 프로필도 한국말로 써놓고 있다.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한국에 대해서 궁금한것 있어요? - 물어볼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한국에.대한 관심이 많고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고 한국인하고 만나고 싶고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데, 언어 교육을 받고 한국에 대해서 알더라도 사실상 한계가 많아서 사회문화적 부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한국어 교육은 당연히 필요하고. 미얀마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수있는.
한국인으로서 미얀마에서 부끄러웠던 순간들
한국인 사장님 (항일재단 이원혁 이사) 이 집행위원인 틴툰형을 사진기사, 가이드, 통역자로만 여기는것.
꼬묘씨 방송국 가서 자기 부하직원처럼 여기는 것 (질문자체가 직원에게 하듯이)
손으로 뒤로 두세번이나 밀치는것 (뒤로 가라고)
예은이의 현지코디 경험. 한국인 사장님들과 일했던 경험. 항상 자신의 경력이 무시당하고, 현지코디로서의 현실적인 조언이 무시당하는 경험. 80프로 한국인. 한국인처럼 생각하고 미얀마 사람 생각을 잘 이해못할때가 많다.
결정권을 갖고있는 높은 사람들이 자기 결정을 못해서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다.
맥주보다는 소주가 좋다.
결국에 예은이의 경험을 보았을때에도 미얀마사람들의 경험이 한국사람들과 중첩되는 경우가 많다.
양궁코치님
여기 한국에서 사기치고 돈세탁하러 와서 재벌처럼 사는사람 많다.
2019. 1. 3.
1월 3일
영화제 준비를 위해 봉사 (포스터 붙이기)
영화제 사람들과 대화 (배나온 아저씨: jan naung)
- 한국에서 3년 일하심
- 영어로 대화. 부산, 인천 등에서 배를 타면서 일을 하셨다고 한다. 일본도 자주 가셨다고 한다. 막걸리 소주 좋아하신다.
보보쩌(Bobozaw) 아저씨
- 택시 내릴때 만남. 틴툰형이 나 안내해달라고 부탁
- 영화제 이원혁 이사님 (한국 항일영상역사재단) 가이드.
- 한국에서 10년 일하심
- 한국말을 잘하셔서 미얀마에서는 프리랜서 가이드로 일하심 5년되었음. (여러명의 사장님과 일한다)
- 내가 의대 다닌다고 하니까, 자기는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못내는 똑똑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주는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고 함. 얼마전에도 어떤 여학생에게 돈을 후원해서 의대에 들어갔다고 함.
양곤에서 만난 40대 초반 사람들은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것 같다.
2019. 1. 7.
치과의사 선생님 만남
미얀마 전역에서 정부와 함께 봉사활동
장비도 다 빌려준다고 한다
틴툰형 친구들과 오후부터 낮술~ 저녁식사
참기름 사장님 (틴룬)
한국에은 94~97년에 일하셨다. 틴툰형과 같이 공장에서 일한 동료
다들 한국인 욕해도 자기는 배울점을 찾아서 버티고 싶었다. 미얀마 돌아와서고 공부를 끊임없이했다. 미원에서 일하면서 한국어과 다니고, 통역업무를 했다. 결혼을 하고 나서는 사업을 시작했다. 참기름은 세번째 사업. 한국 외 다른 여러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집도 공장도 전부 직접 지었다. 기술력과 기술자를 동원해서 지었다. 한국 물건들을 애용한다. 한국 자동차, 냉장고, 합판 등등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계속 공부했기때문에. 일만하고 돈만 벌 생각을 하지않았다.
나보고 병원경영관리학을 배워보라고 하심. 미얀마의 의사 문제. 10%를 의사가 먹기때문에 쓸데없는 진료 많이 한다. 큰병이어도 1차병원 의사가 데리고 있다가 결국 병을 키운다. 미얀마 남부 떠웨이에 동생이 의사 원장으로 있다. 나중에 가게되면 소개시켜주겠다. 나중에 내가 병원을 세우게되면 투자하겠다고 하신다. 보험사업을 할수도 있다. 의사들을 견제하고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서는 웬만하면 다 태국으로 가서 진료받는다.
70년대에는 양곤대학이 매우 우수해서 다른국가에사 미얀미로 와서 배웠는데 지금은 밖에서 공부하고 돌아와야 인정받는다.
틴툰형은 상담하러 가고 (미얀마-한국인 부부)
아저씨 친구 까렌 엔지니어 형님, 마약 퇴치 박물관 관장님(써민우) 오셨다. 사진찍고 놀았음 (사진 받아야함)
까렌 엔지미어 형님 놀다가 까렌족 명절이라서 먼저 가보심. 관장님은 영어를 잘하셔서 영어로 소통하고 통역도 해주심. 따님하고 한국말로 대화 (호텔관광경영학과) 지금은 사정 상 태국에서 공부하는데 앞으로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함.
관장님께 내 꿈에대해서 얘기했고, 미얀마 남쪽으로 갈거면 꼭 얘기하라고 함. (그곳에서 경찰총책임 담당이셨음) 여행지로도 매우 좋다고 한다. 양곤에 있을때도 내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심
몬족 형님(에쏘)이 오심. 아들이랑 같이 (디하소)..
관장님이 이렇게 다양한 민족끼리 모여도 우리는 가족처럼 친하다고 강조하심. 디아소한테 영어 테스트 자꾸 하심. 뉴욕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함. 비자 발급이 어렵다고 여러번 얘기하시고 서로 미국 비자 발급 어려웤ㅅ던 경험담 얘기함. 한문장씩 관장님이 영어로 통역해주심.
관장님은 노래를 많이 좋아하신다고 한다. 음주운전? 하시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노래부르심.
안주가 많이 나옴. Tea leaf select 이라는 안주. 유명하다고 한다. 콩, 새우, 차잎 (젊은사람은 토마토 슬라이스 등 첨가함) 술은 싱가폴의 타이거 맥주.
짜이티요 얘기하면서 틴툰형이 내가 돌 있는데 왜가냐고 했덩거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발끈하심. 그래서 한참 미얀마 관광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심. 쉐다곤, 짜이티요를 가고싶어도 평생 못가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번이 기회이기때문에 꼭 가보라고 하셨다.
관장님이 나보고 우리는 이제 가족이니까 언제든지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심
Mmpe에 제출할 자료 작업하느라 오후 3시반이 되어서야 밥 먹음
Mmpe 사무실 가서 관료 선생님과 인터뷰 길게 함
홈스테이 허가 받음 (양곤, 만달레이, Megwe 지방의 쩌투 : 장관이 허락한 사업이라서 대우가 다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처리. 쌓여있는 수많은 파일들... ) 사업에 대한 허가 받음
쉐다곤 사원에서 오늘을 기념함. 의미가 있었다. 틴툰형은 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하며 절함. (아버지와 같이 일요일에 태어나서 일요일 사원에서 절함)
쉐다곤에서는 공항으로 가서 치과의사 선생님 만남 (할아버지인데 매우 정정하심. 아부지라고 부른다. 성격은 좋으신데 좀 자기얘기만 하시는 느낌?)
공항에서 부평에 밍글라바 운영하시는 틴툰형 친구도 만남.
공항에서 노트북 주신 사장님 만남. 건축업자. 여기에는 놀기도 하고 땅도 보러 왔다. 투자하기 위해서. 교민 소개로 아파트 가격이 2억에서 1억 으로 떨어진게 있다고해서 한번 보러왔는데(단체로 왔다), 틴툰형을 불러서 이것저것 정보 많이 물어봄. 틴툰형이 자기 명의로 사서 공증 받으면 된다고 함. 양곤 작업장학교 근처 부지. 4천만원인데 곧 값이 뛸거라고 함. 형은 자기는 돈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기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함. 미얀마에 투자하면 좋은것이라고.
2019. 1. 10
한국에 여행 오려면 계좌에 2천만원 이상 있어야한다.
웬만큼 돈 갖고있지않으면 한국 오기 힘들다.
가난한 사람은 한국에 일하러 올수도 없다. 가난해서 오는게 아니라 더 큰 꿈을 키우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2년 뒤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 한국요리하는 요리사 직업 갖고 싶다. 딸기를 좋아한다. 한국 딸기는 미랸마 딸기보다 맛있다. 우유도 딸기우유만 먹는다.
한달 동안 한국말 열심히 배우셔서 말 잘하신다
한국에 쩌웨이안표랑 같이 왔는데 웨이안표는 맨날 명동가고 떡볶이만 먹고 해서 자기는 다음에가면 떡볶이 안먹을거다. 명동말고 다른곳도 길게 가보고 싶다 한달동안
2019. 1. 10.
발이 갖는 의미
틴툰형이 한국에서 발로 이것저것 지시하고 발로 집어서 주고 이렁것들 겪고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
발이라는 것이 여기서는 맨발로 다닐때가 많기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더럽다. 예수님 시대에 세족을 한다는것도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일것이라고 생각한다.
2019. 1. 12.
일본이랑 함께하는 사업이 많다
새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본 영화제 (무료 상영)
작은 돈으로도 큰 선행을 할수 있다.
2019. 1. 13.
강의
안 흔들리게 찍는방법 (총쏘듯이)
육하원칙 (논리적으로 영상찍기)
2019. 1. 14.
이주민 방송에서 뉴스팀, 미디어 교육팀으로 일했다
(2008년~2012년)군대
..이후에는 개인적인 영상 제작 활동
이주민 방송에서 일하게된 계기
-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
- 소수자라고 하더라도 시민으로서 스스로 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
이주민 방송에서 배움, 만남
- 아웅틴툰 형처럼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 한국에서만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
-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진심이 있다면 소통할수 있다는 생각.
- 제가 만약 여러분께 글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언어를 모르기때문에 어렵지만, 영상은 보편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가르칠수 있게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싶은 사람도 있고 일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한국도 미얀마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는 서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나누게 될 일이 많을 것이다.
슬라이드 넘기기 OBS
제 고향은 광주입니다. 저는 88년 미얀마 항쟁에 대해서 알고있습니다. 그때로뷰터 8년 전 80년 광주에서는 독재에 반대한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택시" 라는 영화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를 기억하는 제 가족들과 고등학고 선생님을 인터뷰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처럼 미디어센터에서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나서 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어서 OBS라는 방송국에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를 다져서 좋은 기회를 얻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이 이미 여기에 있는거 다 알수도 잌ㅅ가. 하지만 교육자가 되세요. 주변 친구들에게 글을 알려주듯이 알려주세요
제 강의 "Writing video" 도 점심 이후에 진행될테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019. 1. 16.
형이 한국생활을 오래 하다가 미얀마로 다시 돌아오게되니 미얀마에서 다시 오래 정착한 분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게된다. 미얀마 사람은 질투가 많으니 뉴스, 방송에 얼굴 나왔다고 해서 잘난척 하면 안된다는 등, 한국에서처럼 겸손이 중요하다.
그리고 말로 떠벌리는 사람이 많기때문인건지 뭔지, 일단 제대로 보고 나서야 믿는다. 제대로 보여주기 전에는 믿지 않고 시큰둥 하고, 비판을 많이 한다. 제대로 한번 보여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따른다. 여기 저기에서도 연락 많이 온다. 방송 매스컴 힘이 크다. 형도 원래 자기 증명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지만, 자꾸 통역사 취급받고 가이드 취급받고 하다보니 제대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PR영상과 사진들로 도배하면서 수업시간에 보여주고 MRTV에도 한번 제대로 나오고 나니까 대우가 달라졌다.
MRTV 기자와의 만남
회사에 카메라가 6대밖에없어서 촬영이 필요한데 촬영을 못하고 기사만 써야하는 경우도 많다.
스마트 폰으로 촬영 뿐만 아니라 편집까지 하고 싶다.
그러면 사장님이 좋아할 것이다.
무선마이크 까지 사용한다면 더 편할거 같다.
(보도,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교육 필요성)
2019. 1. 17.
오전에 편집, 보충촬영 마저 하고, 립덥 어떻게 할지 조별로 짜기, 아웃라인 작성하기, 로고 만들기, 노트북 돌려주는 계획짜기
페이스북 그룹 초대, 롤링페이퍼 쓰기
2019. 1. 18.
Aung thura zaw 좀 배웠다고 잘난척 심하고 다른사람하고 맞출줄 모른다. 미얀마에서 배웠다는 사람들 태도가 이렇기 때문에 Grace 선생님이 그렇게 틴툰형을 밀어주려고 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은 싱가폴 가서 공부하는데 다시 미얀마로 돌아오지 않아서 Brain drainage 된다.
2019. 1. 19.
우리 물건 마킹 안하면 수강생 물건하고 섞여서 잃어버리기 쉽다 (특히 핸드폰 케이블)
무비메이커 편집 시간이 적어도 2시간 이상 필요하다.
아무리 쉬운 툴이라도 오래걸린다. 한번 하고 따라하고.
제일 중요한 건 컷, 페이스트... 그다음에 사운드 편집 중요
스마트폰 편집 툴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크다. 다음에는 편집 교육에 시간을 좀더 할애 할수 있다면 좋겠다.
수업 종료하기 전에 연락처 공유, 페북 그룹 만들기, 롤링페이퍼 만들어서 잘보이는 곳에 배치, 모든 사람이 참여할수 있는 영상 (립덥) 구성하기.
립덥은 당일에 찍어서 바로 완성 가능했다. 하루 전날 러케이션만 확보해두고 사람들 설득해서 진행.
모든 편집은 하루 전날 끝나야 한다. 상영 당일에는 오디오 체크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2019. 1. 20.
미얀마 전통 결혼식
빨간깃발 = 몬 깃발 (mon national day)
신랑이 몬족 출신인데 한국에서 5년 일했다
몬 친척들이 왔는데 아예 말이 달라서 못알아들음
바고 파고다 = 붓다 깃발
내려와서 간에 좋은 과일 (탄디)
우쏘 선생님
택시 2대 운영중 (기사 고용)
여자 전용 기숙사 운영중 한 방에 3명 한달 2만 오천짯, 방 7개
아침 7시~ 저녁 7시까지 일하는 사람들
여자들은 관리하기 편하다
2019. 1. 21.
디모나, 노아 만남
디모나가 할렐루야 워십 센터 설교 많이 통역해줌 (Tuning up. 아무리 비싼 기타여도 튠 되지 않으면 쓸모 없다는 것) - 조명 활용이 인상적 (벽조명, 천장 전구 조명) 여자 목사도 많다. 유명 ccm 작곡가가 담임 목사. 사람이 엄청 많아서 책상없이 의자만 있다. 나갈때도 전쟁통. 발 밟힘. Evangelical church 스타일은 이렇고, 자기는 baptism church인데 거기는 좀 더 심플하고 조용하다.
디모나 체코에서 공부하고 한국 이대에서 공부하고 (여성학) 한국 518재단에서 인턴했다. 아내가 일할때 노아도 광주에 온적 있다. 광주 역사도 알고 있다. 디모나와 노아는 페이스북으로 만나 결혼했다. 원래 디모나와 노아는 알던 사이가 아니었는데 디모나가 체코에 가있는 동안 구남친과 헤어졌고 학교졸업생 그룹에서 만나서 노아는 디모나를 힐링해줬다. 디모나가 먼저프로포즈했다. 남편은 지금 성공회 교회 신부님이고, 아버지는 유명 bishop이다. 나도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알려줌. 서로 공감대. 28살에 결혼하고 지금 30살. 친구.
결혼은 좋지만 가족문제는 어렵다. 간섭이 많다.
머리색도 밝게 유지하면 머라고 한다.
내 클래스에 대해서도 설명해줌
요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제작하는것도 일반 대학생들,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매우 유용할 것이고 호응을 얻을것이라고 생각함.
밥먹고나서도 우연히 만난 친구들도 영화촬영하러 나가는 중이었음.
둘다 영어가 아주 fluent함. 노아는 싱가폴에서 공부했었음
NGO를 하게 된다면 디모나의 단체에 의뢰해서 교육을 맡길수도 있겠다
2019. 1. 21.
미얀마 헬스 이슈
쓰레기
건강보험
모기
의사 리베이트
의사 트레이닝
환자-의사 커뮤니케이션
"폰트 문제?" - IT와도 연결되어 있다
2019. 1. 21.
dala 여행
우 쏘린, 꼬미에
3백 짯 (차 한대) 배 타기전에 주차
들라에서 양곤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오토바이 주차장은 2백짯
9마일 마사지 : 12000짯 (+팁 5천) 요미ㅣ
9마일에서 차마시며 기다리먼서 한국사람들 말 엿듣기
아가씨 부르면 150달러. 비싸다고 불평한다.
모든 음식에 레몬을 짜서 먹는거 좋아한다. 볶음밥, 국물, 양주...
꼬미에 선생님은 해산물, 타이음식 좋아한다
2019. 1. 22.
미얀마 이름
아빠 이름 글자 따오고
요일에 따라 이름을 따온다
만달레이 공장으로 출발 (뾰붸)
권 사장님 만남 : 조언. 중견기업에서 배워서 대기업으로 가라. 즉 코이카 같은 곳에서 배워서 유엔으로 가라.
미얀마의 문제 : 모기, 물, 쓰레기, 전기
(가로등, 도로: 포장, 산비탈길 낙석 안전)
(정전이 될때 : 전기 고쳐야할때 모든 전기를 내려서 스톱 시키고 고치는것이다. 4시간 정도 정전된다. 한국에서도 그랬다. 지금은 전기를 내리지않고 중간에 필여한 부분만 멈춰놓고 고친다)
빗물 정화 기술 개발해서 미얀마에서 사용해보려는 교수님 있다. 연결 시켜줄수 있다.
(미얀마에서는 대부분 지하수 펌프를 쓴다. Chin state 같은 곳에서는 빗물 정화조가 유용할수 있다)
(여 같은 곳에서도 관광객 많아지면 물이 문제 생길수있다. 제주도 처럼)
바고에서 군인들 만남
권사장님과 정 사장님이 틴루윈 사장님과 함께 한국에서 (전주) 군인들이 한국 와보고 싶다고 해서 견학 시켜주고 골프 시켜줬다. 그것에 대한 보답으로 초청했다.
틴루윈 사장님, 사모님 같은 옷 입음
한국 아저씨 노는 것과 비슷하다. 아재 개그. 노래방.
Thin zar (띤 싸). 만달레이 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 배웠다. 영상 만드는것에도 관심있다. 알려준다고 했음
만 달러 이상 들고다니먄 안되기 때문에 다른 봉투에 나눠서 보관한다
틴루윈 사장님 : 먼저 외국 기업이 미얀마에 투자하고 싶을때 컨설팅하는.회사 권사장님과 함께 계획중... 미얀마 법이 어려워서 컨설팅 필요하다. 이후 병원 설립 (이동식 병원) 하고싶다.
땅을 사서 외국인들이 공단을 지을수있게 빌려주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
아직 미얀마는 혼자 법인을 설립할수 없다.
몇명이상이 합작 투자해야 법인을 설립할수 있다.
2019. 1. 23.
틴툰형에게 충고
비서 처럼 따라다니면서 스케쥴 관리하고 사진찍어주고 조언해줄사람 한명 필요. 월급, 먹여주고 재워주고. 남자. 후계자로 키울수 있게 교육
2019. 1. 24.
미얀마 돈
카드 결제가 보편적이지 않아서 굉장히 많은 현금을 들고 다녀야하고 마트 같은곳에서 계산시 굉장히 오래 정체된다
병원 같은 경우도 (직접 본건 아니지만) 수기 파일을 사용하고 있고 전산화 되어있는 곳이 드물어서 자료 보관이나 검색이 어려울듯
스마트폰
가볍고, 누구나 가지고 있고, 찍고나서 바로 확인할수 있다. 공짜로 편집할수 있는 어플도 많다
회사에서 필요한 영상도 찍을수 있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영상을 만들수 있다. 영상을 잘 알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시킬수도 있다.
1. 사진 10장, 영상 10컷 후 모니터링
(안 흔들리게 찍는법, 패닝, 틸팅방법, 상황에 따른 구성)
(주제와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 컴퓨터에 파일 옮겨서 확인
= 40분
2. 150명 학생들이 견학 온다고 했을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까? 얘기 해보기
= 20분
3. 그 상황을 상상해보면서 = 칠판에 콘티 그려보기
촬영해오기
= 20분
(미리 구상하고 찍는연습)
4. 핸드폰 편집기 (파워디렉터, 키네마스터)
= 한번 보여주기
= 컷, 컷 붙이기, 전환효과, 텍스트
사회공헌 견학
다파잉차웅 마을 학교 (고등학교)
학생수 478명
운동장 750만원 한국에서 기부하고 IBM에서 건설
학교 내부 촬영은 금지
학교도 다시 새걸로 만들것이라고 함
야아웅 마을 학교 (고등학교)
학생수 1972명
정수기 870만원 한국에서 기부하고 IBM에서 설치
정수기 회사 네피도에 있음. 미얀마 기술
야아웅 병원
땅을 사줬다. 600만원.
병상 20개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적어보였다.
의사 1명 간호사 2명
남자 병상, 여자 병상, 남자 진료실 여자 진료실 다 구분되어있다.
스님 진료실은 따로 있었다.
미디어 교육 스마트폰 촬영교육, 편집교육했다.
14명 교육 2시부터 10시까지. 저녁시간 6시~8시
마지막에 갈때 배웅 : 메이 씬 닛, 레이레이 윈, 툰툰 어고지
2019. 1. 25.
양곤으로 도착
7데이 미디어 견학 (자스민) 롱지 선물받음
4시반이면 퇴근시간이라서 미리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옴
2019. 1. 27.
마지막날
뚜라형, 윈툰형, 틴툰형, 떼인형하고 중국인거리 (19번길 마하반둘라) 에서 맥주파티
틴툰 왈 : 뚜라형이 파노라마 막 투자했을때 꼬미에씨가 엄청 밀어주었다. 2700만원 버스에 투자했다가 미얀마 법 잘몰라서 1400만원 세금으로 날려먹은 얘기 (원래 꼬미에형이랑 절친이었는데 꼬미에형 부인이 이것때문에 뚜라형 많이 싫어하게 됐다.) 뚜라형은 미얀마에 들어온지 이제 만 3년이 되어간다. 처음 왔을때는 한국에 너무 오래 살았었기 때문에 한국사람이나 다름없었다. 한국 사람처럼 생각하고 한국사람처럼 미얀마를 바라보았다. 지금도 적응해가는중이다.
양곤의 2008년 태풍으로 큰 나무가 다 사라지고 20만명이 죽었다.
터미널 ~ 시내 : 6~7천원
공항 ~ 시내 : 8천원
돈의가치가 다르다 겸손해지는 마음 (틴툰형) 2백원 버스와 5백원 버스의 큰 차이. 오천원을 벌려고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도 여기엔 있다
(떼인형)
아동노동. 9살 부터도 일을 한다. 집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안가고 일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주로 식당에서 일을 한다. 얼굴에 타나카를 바른 애들이 많다.
한국인 절반은 착한 사람 절반은 나쁜사람. 가장 싫은 사람 사장님. 돈이 없다고 월급을 4개월 동안 안줬는데 같이 일하는 사장 아들은 그때 집을 샀다고 한다. 미디어 교육 받으러 서울 가야하는데 택시비가 8만원. 가불 받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해줘서 친구한테 돈을 5만원 빌렸다고 한다.
이란주 선생님, 미누형, 소모뚜 추억 페이스북 사진 보면서. 미누형이 미얀마왔을때 스탑 크랙다운 cd 를 보여줬는데 물에젖었다 (미얀마 비가 많이 왔을때 물에 젖음) 그 사진 찾느라고 한참 걸림
미누형 죽었을때 너무 충격받아서 틴툰형, 소모뚜 형한테 다 전화해봤다.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너무 슬펐다.
한국에서 일했다가 미얀마로 돌아가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친구끼리, 아는사람끼리 돈을 모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떼인 형은 사장님이 되었는데 건설장비를 생산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은 사람을 못믿어서 가족끼리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한국영화 택시운전사 너무 재밌게보셨고 2018년 여름에 한국오셨을때도 목포에서 세월호 관련한 곳들 찾아다니셨다고 한다. 한국에 살때는 광주도 오셨다고 한다. 오일팔때.
위 메이크 코리아는 미누형 노래 좋아해서 듣다가.이 영상은 꼭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월급날 노래도 같이 불렀다. 사장님이.돈을 안줘서.
28살에 한국가서 한국에 6년 사셨고 미얀마 온지는 7년 되셨다.
한국 간 이유는 돈을 벌려고. 그 돈으로 미얀마에서 사업을 하심. 한국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편집실 선생님은 미얀마 88항쟁때도 촬영된 영상
2019. 1. 3.
가장 일상적인 발음 조차도 못해서 헤맴 (제쭈띤바대)
미얀마 사람른 찬물을 싫어한다
음식에 팜유가 많이 들어있는데 찬물 먹으면 목이 컬컬하다.
미얀마에서는 해뜨기 전에 움직이는게 좋기 때문에 다들 일찍 일어난다.
포스터 사진 찍으실래여? 아니요 안예뻐요..ㅋㅋ (알고보니까 얼굴이)
미얀마 고무줄 놀이 (별1개.별2개. 집 만들기)
미얀마 대학생, 젊은 여성 페이스북 친구 : 한국어 배우는 사람은 프로필도 한국말로 써놓고 있다.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한국에 대해서 궁금한것 있어요? - 물어볼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한국에.대한 관심이 많고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고 한국인하고 만나고 싶고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데, 언어 교육을 받고 한국에 대해서 알더라도 사실상 한계가 많아서 사회문화적 부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한국어 교육은 당연히 필요하고. 미얀마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수있는.
한국인으로서 미얀마에서 부끄러웠던 순간들
한국인 사장님 (항일재단 이원혁 이사) 이 집행위원인 틴툰형을 사진기사, 가이드, 통역자로만 여기는것.
꼬묘씨 방송국 가서 자기 부하직원처럼 여기는 것 (질문자체가 직원에게 하듯이)
손으로 뒤로 두세번이나 밀치는것 (뒤로 가라고)
예은이의 현지코디 경험. 한국인 사장님들과 일했던 경험. 항상 자신의 경력이 무시당하고, 현지코디로서의 현실적인 조언이 무시당하는 경험. 80프로 한국인. 한국인처럼 생각하고 미얀마 사람 생각을 잘 이해못할때가 많다.
결정권을 갖고있는 높은 사람들이 자기 결정을 못해서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다.
맥주보다는 소주가 좋다.
결국에 예은이의 경험을 보았을때에도 미얀마사람들의 경험이 한국사람들과 중첩되는 경우가 많다.
양궁코치님
여기 한국에서 사기치고 돈세탁하러 와서 재벌처럼 사는사람 많다.
2019. 1. 3.
1월 3일
영화제 준비를 위해 봉사 (포스터 붙이기)
영화제 사람들과 대화 (배나온 아저씨: jan naung)
- 한국에서 3년 일하심
- 영어로 대화. 부산, 인천 등에서 배를 타면서 일을 하셨다고 한다. 일본도 자주 가셨다고 한다. 막걸리 소주 좋아하신다.
보보쩌(Bobozaw) 아저씨
- 택시 내릴때 만남. 틴툰형이 나 안내해달라고 부탁
- 영화제 이원혁 이사님 (한국 항일영상역사재단) 가이드.
- 한국에서 10년 일하심
- 한국말을 잘하셔서 미얀마에서는 프리랜서 가이드로 일하심 5년되었음. (여러명의 사장님과 일한다)
- 내가 의대 다닌다고 하니까, 자기는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못내는 똑똑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주는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고 함. 얼마전에도 어떤 여학생에게 돈을 후원해서 의대에 들어갔다고 함.
양곤에서 만난 40대 초반 사람들은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것 같다.
2019. 1. 7.
치과의사 선생님 만남
미얀마 전역에서 정부와 함께 봉사활동
장비도 다 빌려준다고 한다
틴툰형 친구들과 오후부터 낮술~ 저녁식사
참기름 사장님 (틴룬)
한국에은 94~97년에 일하셨다. 틴툰형과 같이 공장에서 일한 동료
다들 한국인 욕해도 자기는 배울점을 찾아서 버티고 싶었다. 미얀마 돌아와서고 공부를 끊임없이했다. 미원에서 일하면서 한국어과 다니고, 통역업무를 했다. 결혼을 하고 나서는 사업을 시작했다. 참기름은 세번째 사업. 한국 외 다른 여러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집도 공장도 전부 직접 지었다. 기술력과 기술자를 동원해서 지었다. 한국 물건들을 애용한다. 한국 자동차, 냉장고, 합판 등등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계속 공부했기때문에. 일만하고 돈만 벌 생각을 하지않았다.
나보고 병원경영관리학을 배워보라고 하심. 미얀마의 의사 문제. 10%를 의사가 먹기때문에 쓸데없는 진료 많이 한다. 큰병이어도 1차병원 의사가 데리고 있다가 결국 병을 키운다. 미얀마 남부 떠웨이에 동생이 의사 원장으로 있다. 나중에 가게되면 소개시켜주겠다. 나중에 내가 병원을 세우게되면 투자하겠다고 하신다. 보험사업을 할수도 있다. 의사들을 견제하고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서는 웬만하면 다 태국으로 가서 진료받는다.
70년대에는 양곤대학이 매우 우수해서 다른국가에사 미얀미로 와서 배웠는데 지금은 밖에서 공부하고 돌아와야 인정받는다.
틴툰형은 상담하러 가고 (미얀마-한국인 부부)
아저씨 친구 까렌 엔지니어 형님, 마약 퇴치 박물관 관장님(써민우) 오셨다. 사진찍고 놀았음 (사진 받아야함)
까렌 엔지미어 형님 놀다가 까렌족 명절이라서 먼저 가보심. 관장님은 영어를 잘하셔서 영어로 소통하고 통역도 해주심. 따님하고 한국말로 대화 (호텔관광경영학과) 지금은 사정 상 태국에서 공부하는데 앞으로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함.
관장님께 내 꿈에대해서 얘기했고, 미얀마 남쪽으로 갈거면 꼭 얘기하라고 함. (그곳에서 경찰총책임 담당이셨음) 여행지로도 매우 좋다고 한다. 양곤에 있을때도 내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심
몬족 형님(에쏘)이 오심. 아들이랑 같이 (디하소)..
관장님이 이렇게 다양한 민족끼리 모여도 우리는 가족처럼 친하다고 강조하심. 디아소한테 영어 테스트 자꾸 하심. 뉴욕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함. 비자 발급이 어렵다고 여러번 얘기하시고 서로 미국 비자 발급 어려웤ㅅ던 경험담 얘기함. 한문장씩 관장님이 영어로 통역해주심.
관장님은 노래를 많이 좋아하신다고 한다. 음주운전? 하시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노래부르심.
안주가 많이 나옴. Tea leaf select 이라는 안주. 유명하다고 한다. 콩, 새우, 차잎 (젊은사람은 토마토 슬라이스 등 첨가함) 술은 싱가폴의 타이거 맥주.
짜이티요 얘기하면서 틴툰형이 내가 돌 있는데 왜가냐고 했덩거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발끈하심. 그래서 한참 미얀마 관광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심. 쉐다곤, 짜이티요를 가고싶어도 평생 못가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번이 기회이기때문에 꼭 가보라고 하셨다.
관장님이 나보고 우리는 이제 가족이니까 언제든지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심
Mmpe에 제출할 자료 작업하느라 오후 3시반이 되어서야 밥 먹음
Mmpe 사무실 가서 관료 선생님과 인터뷰 길게 함
홈스테이 허가 받음 (양곤, 만달레이, Megwe 지방의 쩌투 : 장관이 허락한 사업이라서 대우가 다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처리. 쌓여있는 수많은 파일들... ) 사업에 대한 허가 받음
쉐다곤 사원에서 오늘을 기념함. 의미가 있었다. 틴툰형은 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하며 절함. (아버지와 같이 일요일에 태어나서 일요일 사원에서 절함)
쉐다곤에서는 공항으로 가서 치과의사 선생님 만남 (할아버지인데 매우 정정하심. 아부지라고 부른다. 성격은 좋으신데 좀 자기얘기만 하시는 느낌?)
공항에서 부평에 밍글라바 운영하시는 틴툰형 친구도 만남.
공항에서 노트북 주신 사장님 만남. 건축업자. 여기에는 놀기도 하고 땅도 보러 왔다. 투자하기 위해서. 교민 소개로 아파트 가격이 2억에서 1억 으로 떨어진게 있다고해서 한번 보러왔는데(단체로 왔다), 틴툰형을 불러서 이것저것 정보 많이 물어봄. 틴툰형이 자기 명의로 사서 공증 받으면 된다고 함. 양곤 작업장학교 근처 부지. 4천만원인데 곧 값이 뛸거라고 함. 형은 자기는 돈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기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함. 미얀마에 투자하면 좋은것이라고.
2019. 1. 10
한국에 여행 오려면 계좌에 2천만원 이상 있어야한다.
웬만큼 돈 갖고있지않으면 한국 오기 힘들다.
가난한 사람은 한국에 일하러 올수도 없다. 가난해서 오는게 아니라 더 큰 꿈을 키우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2년 뒤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 한국요리하는 요리사 직업 갖고 싶다. 딸기를 좋아한다. 한국 딸기는 미랸마 딸기보다 맛있다. 우유도 딸기우유만 먹는다.
한달 동안 한국말 열심히 배우셔서 말 잘하신다
한국에 쩌웨이안표랑 같이 왔는데 웨이안표는 맨날 명동가고 떡볶이만 먹고 해서 자기는 다음에가면 떡볶이 안먹을거다. 명동말고 다른곳도 길게 가보고 싶다 한달동안
2019. 1. 10.
발이 갖는 의미
틴툰형이 한국에서 발로 이것저것 지시하고 발로 집어서 주고 이렁것들 겪고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
발이라는 것이 여기서는 맨발로 다닐때가 많기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더럽다. 예수님 시대에 세족을 한다는것도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일것이라고 생각한다.
2019. 1. 12.
일본이랑 함께하는 사업이 많다
새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본 영화제 (무료 상영)
작은 돈으로도 큰 선행을 할수 있다.
2019. 1. 13.
강의
안 흔들리게 찍는방법 (총쏘듯이)
육하원칙 (논리적으로 영상찍기)
2019. 1. 14.
이주민 방송에서 뉴스팀, 미디어 교육팀으로 일했다
(2008년~2012년)군대
..이후에는 개인적인 영상 제작 활동
이주민 방송에서 일하게된 계기
-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
- 소수자라고 하더라도 시민으로서 스스로 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
이주민 방송에서 배움, 만남
- 아웅틴툰 형처럼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 한국에서만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
-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진심이 있다면 소통할수 있다는 생각.
- 제가 만약 여러분께 글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언어를 모르기때문에 어렵지만, 영상은 보편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가르칠수 있게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싶은 사람도 있고 일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한국도 미얀마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는 서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나누게 될 일이 많을 것이다.
슬라이드 넘기기 OBS
제 고향은 광주입니다. 저는 88년 미얀마 항쟁에 대해서 알고있습니다. 그때로뷰터 8년 전 80년 광주에서는 독재에 반대한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택시" 라는 영화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를 기억하는 제 가족들과 고등학고 선생님을 인터뷰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처럼 미디어센터에서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나서 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어서 OBS라는 방송국에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를 다져서 좋은 기회를 얻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이 이미 여기에 있는거 다 알수도 잌ㅅ가. 하지만 교육자가 되세요. 주변 친구들에게 글을 알려주듯이 알려주세요
제 강의 "Writing video" 도 점심 이후에 진행될테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019. 1. 16.
형이 한국생활을 오래 하다가 미얀마로 다시 돌아오게되니 미얀마에서 다시 오래 정착한 분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게된다. 미얀마 사람은 질투가 많으니 뉴스, 방송에 얼굴 나왔다고 해서 잘난척 하면 안된다는 등, 한국에서처럼 겸손이 중요하다.
그리고 말로 떠벌리는 사람이 많기때문인건지 뭔지, 일단 제대로 보고 나서야 믿는다. 제대로 보여주기 전에는 믿지 않고 시큰둥 하고, 비판을 많이 한다. 제대로 한번 보여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따른다. 여기 저기에서도 연락 많이 온다. 방송 매스컴 힘이 크다. 형도 원래 자기 증명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지만, 자꾸 통역사 취급받고 가이드 취급받고 하다보니 제대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PR영상과 사진들로 도배하면서 수업시간에 보여주고 MRTV에도 한번 제대로 나오고 나니까 대우가 달라졌다.
MRTV 기자와의 만남
회사에 카메라가 6대밖에없어서 촬영이 필요한데 촬영을 못하고 기사만 써야하는 경우도 많다.
스마트 폰으로 촬영 뿐만 아니라 편집까지 하고 싶다.
그러면 사장님이 좋아할 것이다.
무선마이크 까지 사용한다면 더 편할거 같다.
(보도,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교육 필요성)
2019. 1. 17.
오전에 편집, 보충촬영 마저 하고, 립덥 어떻게 할지 조별로 짜기, 아웃라인 작성하기, 로고 만들기, 노트북 돌려주는 계획짜기
페이스북 그룹 초대, 롤링페이퍼 쓰기
2019. 1. 18.
Aung thura zaw 좀 배웠다고 잘난척 심하고 다른사람하고 맞출줄 모른다. 미얀마에서 배웠다는 사람들 태도가 이렇기 때문에 Grace 선생님이 그렇게 틴툰형을 밀어주려고 하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은 싱가폴 가서 공부하는데 다시 미얀마로 돌아오지 않아서 Brain drainage 된다.
2019. 1. 19.
우리 물건 마킹 안하면 수강생 물건하고 섞여서 잃어버리기 쉽다 (특히 핸드폰 케이블)
무비메이커 편집 시간이 적어도 2시간 이상 필요하다.
아무리 쉬운 툴이라도 오래걸린다. 한번 하고 따라하고.
제일 중요한 건 컷, 페이스트... 그다음에 사운드 편집 중요
스마트폰 편집 툴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크다. 다음에는 편집 교육에 시간을 좀더 할애 할수 있다면 좋겠다.
수업 종료하기 전에 연락처 공유, 페북 그룹 만들기, 롤링페이퍼 만들어서 잘보이는 곳에 배치, 모든 사람이 참여할수 있는 영상 (립덥) 구성하기.
립덥은 당일에 찍어서 바로 완성 가능했다. 하루 전날 러케이션만 확보해두고 사람들 설득해서 진행.
모든 편집은 하루 전날 끝나야 한다. 상영 당일에는 오디오 체크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2019. 1. 20.
미얀마 전통 결혼식
빨간깃발 = 몬 깃발 (mon national day)
신랑이 몬족 출신인데 한국에서 5년 일했다
몬 친척들이 왔는데 아예 말이 달라서 못알아들음
바고 파고다 = 붓다 깃발
내려와서 간에 좋은 과일 (탄디)
우쏘 선생님
택시 2대 운영중 (기사 고용)
여자 전용 기숙사 운영중 한 방에 3명 한달 2만 오천짯, 방 7개
아침 7시~ 저녁 7시까지 일하는 사람들
여자들은 관리하기 편하다
2019. 1. 21.
디모나, 노아 만남
디모나가 할렐루야 워십 센터 설교 많이 통역해줌 (Tuning up. 아무리 비싼 기타여도 튠 되지 않으면 쓸모 없다는 것) - 조명 활용이 인상적 (벽조명, 천장 전구 조명) 여자 목사도 많다. 유명 ccm 작곡가가 담임 목사. 사람이 엄청 많아서 책상없이 의자만 있다. 나갈때도 전쟁통. 발 밟힘. Evangelical church 스타일은 이렇고, 자기는 baptism church인데 거기는 좀 더 심플하고 조용하다.
디모나 체코에서 공부하고 한국 이대에서 공부하고 (여성학) 한국 518재단에서 인턴했다. 아내가 일할때 노아도 광주에 온적 있다. 광주 역사도 알고 있다. 디모나와 노아는 페이스북으로 만나 결혼했다. 원래 디모나와 노아는 알던 사이가 아니었는데 디모나가 체코에 가있는 동안 구남친과 헤어졌고 학교졸업생 그룹에서 만나서 노아는 디모나를 힐링해줬다. 디모나가 먼저프로포즈했다. 남편은 지금 성공회 교회 신부님이고, 아버지는 유명 bishop이다. 나도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알려줌. 서로 공감대. 28살에 결혼하고 지금 30살. 친구.
결혼은 좋지만 가족문제는 어렵다. 간섭이 많다.
머리색도 밝게 유지하면 머라고 한다.
내 클래스에 대해서도 설명해줌
요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제작하는것도 일반 대학생들,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매우 유용할 것이고 호응을 얻을것이라고 생각함.
밥먹고나서도 우연히 만난 친구들도 영화촬영하러 나가는 중이었음.
둘다 영어가 아주 fluent함. 노아는 싱가폴에서 공부했었음
NGO를 하게 된다면 디모나의 단체에 의뢰해서 교육을 맡길수도 있겠다
2019. 1. 21.
미얀마 헬스 이슈
쓰레기
건강보험
모기
의사 리베이트
의사 트레이닝
환자-의사 커뮤니케이션
"폰트 문제?" - IT와도 연결되어 있다
2019. 1. 21.
dala 여행
우 쏘린, 꼬미에
3백 짯 (차 한대) 배 타기전에 주차
들라에서 양곤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오토바이 주차장은 2백짯
9마일 마사지 : 12000짯 (+팁 5천) 요미ㅣ
9마일에서 차마시며 기다리먼서 한국사람들 말 엿듣기
아가씨 부르면 150달러. 비싸다고 불평한다.
모든 음식에 레몬을 짜서 먹는거 좋아한다. 볶음밥, 국물, 양주...
꼬미에 선생님은 해산물, 타이음식 좋아한다
2019. 1. 22.
미얀마 이름
아빠 이름 글자 따오고
요일에 따라 이름을 따온다
만달레이 공장으로 출발 (뾰붸)
권 사장님 만남 : 조언. 중견기업에서 배워서 대기업으로 가라. 즉 코이카 같은 곳에서 배워서 유엔으로 가라.
미얀마의 문제 : 모기, 물, 쓰레기, 전기
(가로등, 도로: 포장, 산비탈길 낙석 안전)
(정전이 될때 : 전기 고쳐야할때 모든 전기를 내려서 스톱 시키고 고치는것이다. 4시간 정도 정전된다. 한국에서도 그랬다. 지금은 전기를 내리지않고 중간에 필여한 부분만 멈춰놓고 고친다)
빗물 정화 기술 개발해서 미얀마에서 사용해보려는 교수님 있다. 연결 시켜줄수 있다.
(미얀마에서는 대부분 지하수 펌프를 쓴다. Chin state 같은 곳에서는 빗물 정화조가 유용할수 있다)
(여 같은 곳에서도 관광객 많아지면 물이 문제 생길수있다. 제주도 처럼)
바고에서 군인들 만남
권사장님과 정 사장님이 틴루윈 사장님과 함께 한국에서 (전주) 군인들이 한국 와보고 싶다고 해서 견학 시켜주고 골프 시켜줬다. 그것에 대한 보답으로 초청했다.
틴루윈 사장님, 사모님 같은 옷 입음
한국 아저씨 노는 것과 비슷하다. 아재 개그. 노래방.
Thin zar (띤 싸). 만달레이 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 배웠다. 영상 만드는것에도 관심있다. 알려준다고 했음
만 달러 이상 들고다니먄 안되기 때문에 다른 봉투에 나눠서 보관한다
틴루윈 사장님 : 먼저 외국 기업이 미얀마에 투자하고 싶을때 컨설팅하는.회사 권사장님과 함께 계획중... 미얀마 법이 어려워서 컨설팅 필요하다. 이후 병원 설립 (이동식 병원) 하고싶다.
땅을 사서 외국인들이 공단을 지을수있게 빌려주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
아직 미얀마는 혼자 법인을 설립할수 없다.
몇명이상이 합작 투자해야 법인을 설립할수 있다.
2019. 1. 23.
틴툰형에게 충고
비서 처럼 따라다니면서 스케쥴 관리하고 사진찍어주고 조언해줄사람 한명 필요. 월급, 먹여주고 재워주고. 남자. 후계자로 키울수 있게 교육
2019. 1. 24.
미얀마 돈
카드 결제가 보편적이지 않아서 굉장히 많은 현금을 들고 다녀야하고 마트 같은곳에서 계산시 굉장히 오래 정체된다
병원 같은 경우도 (직접 본건 아니지만) 수기 파일을 사용하고 있고 전산화 되어있는 곳이 드물어서 자료 보관이나 검색이 어려울듯
스마트폰
가볍고, 누구나 가지고 있고, 찍고나서 바로 확인할수 있다. 공짜로 편집할수 있는 어플도 많다
회사에서 필요한 영상도 찍을수 있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영상을 만들수 있다. 영상을 잘 알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시킬수도 있다.
1. 사진 10장, 영상 10컷 후 모니터링
(안 흔들리게 찍는법, 패닝, 틸팅방법, 상황에 따른 구성)
(주제와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 컴퓨터에 파일 옮겨서 확인
= 40분
2. 150명 학생들이 견학 온다고 했을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까? 얘기 해보기
= 20분
3. 그 상황을 상상해보면서 = 칠판에 콘티 그려보기
촬영해오기
= 20분
(미리 구상하고 찍는연습)
4. 핸드폰 편집기 (파워디렉터, 키네마스터)
= 한번 보여주기
= 컷, 컷 붙이기, 전환효과, 텍스트
사회공헌 견학
다파잉차웅 마을 학교 (고등학교)
학생수 478명
운동장 750만원 한국에서 기부하고 IBM에서 건설
학교 내부 촬영은 금지
학교도 다시 새걸로 만들것이라고 함
야아웅 마을 학교 (고등학교)
학생수 1972명
정수기 870만원 한국에서 기부하고 IBM에서 설치
정수기 회사 네피도에 있음. 미얀마 기술
야아웅 병원
땅을 사줬다. 600만원.
병상 20개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적어보였다.
의사 1명 간호사 2명
남자 병상, 여자 병상, 남자 진료실 여자 진료실 다 구분되어있다.
스님 진료실은 따로 있었다.
미디어 교육 스마트폰 촬영교육, 편집교육했다.
14명 교육 2시부터 10시까지. 저녁시간 6시~8시
마지막에 갈때 배웅 : 메이 씬 닛, 레이레이 윈, 툰툰 어고지
2019. 1. 25.
양곤으로 도착
7데이 미디어 견학 (자스민) 롱지 선물받음
4시반이면 퇴근시간이라서 미리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옴
2019. 1. 27.
마지막날
뚜라형, 윈툰형, 틴툰형, 떼인형하고 중국인거리 (19번길 마하반둘라) 에서 맥주파티
틴툰 왈 : 뚜라형이 파노라마 막 투자했을때 꼬미에씨가 엄청 밀어주었다. 2700만원 버스에 투자했다가 미얀마 법 잘몰라서 1400만원 세금으로 날려먹은 얘기 (원래 꼬미에형이랑 절친이었는데 꼬미에형 부인이 이것때문에 뚜라형 많이 싫어하게 됐다.) 뚜라형은 미얀마에 들어온지 이제 만 3년이 되어간다. 처음 왔을때는 한국에 너무 오래 살았었기 때문에 한국사람이나 다름없었다. 한국 사람처럼 생각하고 한국사람처럼 미얀마를 바라보았다. 지금도 적응해가는중이다.
양곤의 2008년 태풍으로 큰 나무가 다 사라지고 20만명이 죽었다.
터미널 ~ 시내 : 6~7천원
공항 ~ 시내 :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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